영화 '표적'을 연출한 창감독과 배우 유준상, 김성령이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표적'은 지난 4월 40일 개봉에 앞서 제67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공포, SF 등의 장르 영화 중 독특한 작품성과 흡입력을 가진 감독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창감독과 김성령은 칸 영화제 첫 방문. 유준상은 '하하하', '북촌방향', '다른 나라에서'로 3년 연속 칸 영화제에 참석한 데 이어 '표적'으로 네 번째 방문한다. 창감독, 유준상, 김성령은 오는 23일 0시 30분(23일 0시 30분)에 진행되는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여훈 역의 류승룡과 태준 역의 이진욱은 각각 차기작인 영화와 드라마 준비로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다.
'표적'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려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류승룡)과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 의사 태준(이진욱), 그리고 이들을 쫓는 두 형사가 펼치는 36시간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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