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가 강등권에서 탈출하자 '미등록 선수 출전 논란'이 다시 수면위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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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4일(한국시각) '노리치시티와 카디프시티, 풀럼 등이 미등록 선수를 경기에 출전시킨 선덜랜드의 승점 삭감을 요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선덜랜드는 이번시즌에 공격수 지동원을 무등록 선수로 5경기에 출전시켜 수억원의 벌금을 냈다. 해당 팀들이 당시에는 큰 문제를 삼지 않았다. 그러나 선덜랜드가 연승을 거듭하고, 풀럼과 카디프시티가 강등을 확정하면서 새 기류가 형성됐다. 풀럼과 카디프시티와 강등이 유력한 노리치시티는 법정 소송을 통해서라도 선덜랜드의 승점을 삭감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이 팀들은 선덜랜드의 승점이 삭감 될 경우 강등을 피해 잔류할 가능성이 생긴다. 벼랑끝에 몰린 강등팀들의 마지막 반전 카드가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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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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