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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주요 요소 중에서도 피부탄력은 눈에 띌 만큼 급격하게 변화하지는 않는다. 때문에 보통 노화의 진행과는 거리가 먼 20대라거나 아직 주름이 생기지 않아 겉보기에 문제될 것이 없는 경우 관리에 소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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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탄력이 감소되기 시작하면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이 흐트러지게 되는데, 이는 뚜렷한 체중의 변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얼굴이 너무 말라 나이가 많아 보이거나 아파 보이는 인상을 주는 등 어딘지 모르게 '예전과는 다른 듯한'느낌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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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가지방이식은 필러에 비해 다량으로 추출하여 충분한 양을 이식할 수 있어 경제적이면서, 무엇보다 보형물 삽입을 꺼려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시술이기 때문에 선호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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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식이 적용될 수 있는 부위는 매우 다양한데, 안면부의 경우에는 꺼진 이마, 눈 밑, 윗 눈꺼풀 그리고 팔자주름과 같은 깊은 얼굴주름 등 전방위로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 몸의 특성상 이식된 지방은 적게는10%에서 많게는50%까지 체내로 흡수되기 때문에 자가지방의 주입 후 경과를 보고 적절한 횟수의 추가 시술을 받아 보정을 하는 과정을 거쳐야 만족할만한 볼륨을 얻을 수 있다.
대게 지방의 생착률은 자가지방을 채취, 정제 그리고 주입하기까지의 지방이식의 전 과정에 걸쳐 지방세포가 받는 손상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게 되는데, 지방세포의 생착률을 확실히 예견할 수 없는 지방이식술은 주입된 지방의 생존률이 수술의 결과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원 엘리나 성형외과 이창호원장은 "지방이식술은 지방세포를 손상 없이 조직에서 떨어뜨려 효율적인 지방채취가 가능한 장비로 생착률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이원장은 이어 "지방이식의 전 과정에서 지방세포의 변형을 막을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추어져야만 생착의 최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