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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후보생 21기 15일 '최종 16인' 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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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경륜선수후보생 시험에 응시한 지원자들의 경쟁률은 '5.19대 1'이었다. 오는 15일이면 16명의 경륜 후보생이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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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제21기 경륜선수 후보생' 모집 공고를 낸 건 지난 3월초. 접수 마감결과 16명 모집에 83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지난달 15~16일 양일간 자전거 실기 시험을 치렀다. 영주훈련원 벨로드롬에서 200m, 500m, 1,000m 총 세 번의 기록측정을 통해 주행 능력을 평가받았다. 이어 17~18일 공단 산하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신체능력 테스트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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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경륜훈련원측은 최종합격자의 1.5배수인 24명을 선발해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약물검사도 도입해 선발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이번 21기 선발 응시자 중 최연소자는 22세, 최연장자는 33세였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5일 경륜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입학식은 6월 5일 예정돼있다. 이번 시험에 통과한 16인의 예비 경륜선수들은 이제 11개월간 경륜훈련원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은 후 광명스피돔 등에서 은빛페달을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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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가장 많이 활약하고 있는 경륜(600여 명)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기준으로 7000만원선이다. 상위 10명의 평균연봉은 무려 1억9000만 원에 이르고 있다.

경륜훈련원 관계자는 "경륜은 땀 흘린 만큼 인정받는 정직한 스포츠다. 하지만 실력에 따라 등급이 나뉘는 냉정한 프로스포츠이기도 하다. 응시생 중 이번에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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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선수를 양성하는 경륜훈련원은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1021명의 경륜선수를 배출했다. 지난해 10월에는 20기 30명이 졸업 후 경륜선수로 변신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경륜후보생 21기 지원자들이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무산소성 페달링 측정과 배근력 등 전문 체력 측정 시험을 치르고 있다.<사진 제공=자전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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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스피존, 여성문화공간 '휴'에 500만원 후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 수원스피존은 지난달 30일 수원시청(시장 염태영)과 '수원시 여성 건강증진을 위한 체력단련기구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지점은 지난 2일 개관한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에 500만원의 상당의 체력 단련기구와 심폐지구력 측정기, 유연성측정기 등 체력물품 및 민첩성 평형성 측정도구 등 총 15종을 조만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공익기업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수원시 여성들의 건강증진과 체력단련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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