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웰벡이 맨유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11일(한국시각) '맨유가 웰벡과의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맨유와 2년 계약이 남아있는 웰벡은 올시즌이 끝난 뒤 맨유를 떠날 것으로 전망됐다. 데이비드 모예스 전 맨유 감독의 지휘하에 웰벡은 선호하는 중앙 공격수가 아닌 측면 공격수로 활옹돼 왔다. 또 내년 시즌 톱 스트라이커를 영입할 계획이라 자연스럽게 웰벡의 입지가 좁아졌다. 토트넘 등 웰벡을 노리는 구단도 많았다. 이에 웰벡은 이적을 추진했지만 최근 맨유 잔류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모양이다.
한편, 이적이 유력했던 판 페르시의 잔류 가능성도 높다. 더 선은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부임하면 판 페르시는 팀에 잔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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