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로컬데이팅을 처음으로 소개한 '디오스팅'이 아직 베타 버전인데도 불구하고 어느새 회원 수 7만 명을 넘어섰다.
로컬데이팅이란 자신이 사는 지역을 기반으로 커플매니저를 통해 연결되는 서비스이다.
소셜데이팅 속 익명성의 위협을 보완하고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취한 동시에 결혼정보회사의 높은 가격을 보완하고 맞춤형 서비스라는 장점을 취했기에 많은 20~30대 직장인들이 찾는, 데이팅 서비스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했다. 회원들은 직접 커플매니저와의 상담을 거치기 때문에 기준에 부합하는 상대와 만날 확률이 높아지며 커플로 이어지는 확률도 타 서비스에 비해 높다.
최근에는 하루 가입자 수가 500여명에 달하면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6위에 오르는 등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심지어 디오스팅의 운영방식과 사이트 디자인까지 따라한 업체들이 벌써 10여 곳에 다다를 정도이다.
이에 디오스팅 인사팀은 "국내 최고의 앱스토어인 유플러스 스토어(U+스토어)와 티스토어(T-store)에서 먼저 입점을 요청했지만 최근 가입자 수가 너무 많아 한동안 입점하지 못했다. 최근에야 커플매니저 직원을 추가 채용할 계획을 세우면서 입점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서비스의 품질 유지를 위해 새로운 직원 분들이 채용되기 전까지는 모든 스토어에 올리기 힘이 드는 상황이니 조금만 양해를 부탁 드린다"며 조심스레 회사의 입장을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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