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의 후임자 물색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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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14일 '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 회장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 이후부터 자케로니 감독 후임자 물색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이니 회장은 일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월드컵이 끝난 뒤 자케로니 감독 임기에 대한 분석 자료를 토대로 (후임자 선정 작업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몇몇 후보가 있다"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신중히 결정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일본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을 마친 뒤 오카다 다케시 감독이 물러나자 2달에 걸친 작업 끝에 자케로니 감독과 4년 계약에 성공했다. 자케로니 감독은 2011년 카타르아시안컵 정상에 오르면서 인정을 받았다. 일본 대표팀에 취임한 뒤 치른 51경기서 29승11무11패의 성적을 거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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