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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거리' 임태우PD, "3류인생의 뜨거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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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출연진이 14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 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20년전 시청률 48.7%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서울의 달'의 현대판 이이기인 '유나의 거리'는 김옥빈-이희준 커플의 연기대결이 관심을 끌고 있다.동대문=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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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월화극 '유나의 거리' 임태우PD가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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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유나의 거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임태우PD는 "요즘은 바로 옆집에 사는 사람들과도 인사를 나누지 않는 각박한 세상이다. 우리 드라마는 불편한 이웃, 꽃뱀 전직조폭 소매치기 일용직 노동자 등 세상이 3류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비웃고 우습게 보는 인생이지만, 그들의 뜨거운 삶을 지켜보다 보면 그 속에서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김운경 작가는 웃음과 눈물을 정확하고 예리하게 포착해낸다. 사람의 진심을 전하는 데 탁월하다. 인간에 대한 애정을 갖고 드라마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진실한 용기와 눈물을 담아 내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나의 거리'는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를 만든 임태우PD와 김운경 작가의 합작품이다. 공전의 히트작 '서울의 달' 여성판이라 불리며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받았다.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 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 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가 들어와 상처와 아픔을 치유받고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밀회' 후속으로 19일 첫 방송되며 김옥빈 이희준 신소율 이문식 김희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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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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