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이 시즌 4승(2패)째를 올렸다. 양현종은 1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7⅓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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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7⅓이닝 동안 117개의 공을 던지면서 7안타 3볼넷을 내주며 3실점했다. 탈삼진은 무려 10개였다. 지난 9일 대전 한화전에 이어 2경기 연속 '10K'다. 투구수가 많았음에도 8회에 올랐다 3실점한 게 아쉬웠다.
경기 후 양현종은 "타자들이 많이 쳐주고, 일목이형 리드가 좋아서 쉽게 쉽게 승부했던 것 같다. 타자들에게 고마움을 돌린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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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더 던지고 싶어 욕심을 부렸는데 체력적으로 부족했던 것 같다. 많은 이닝을 던지기 위해 투구수 조절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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