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진행이 무릎이 좋지 않아 1군서 제외됐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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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야수 최진행이 1군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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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6일 대전 SK전을 앞두고 최진행과 엄태용, 강경학, 박준혁 등 야수 4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대신 정범모, 이대수, 장운호, 투수 클레이를 1군으로 불러올렸다. 지난달 30일 대전 롯데전 등판 후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2군으로 내려갔던 클레이는 이날 1군에 등록, 선발로 등판했다.
한화로서는 클레이의 합류가 반갑지만, 최진행의 2군행은 아쉬움이 남는다. 최진행은 지난 13일 대구 삼성전서 좌익수 수비를 하다 타구를 쫓아가는 과정에서 무릎에 무리가는 바람에 가벼운 통증이 생겼다. 그로 인해 14~15일 삼성전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돼 경기 후반 대타로만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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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6일 경기를 앞두고 한화는 최진행이 대타 출전만 가능하다면 수비가 되는 야수를 한 명 보강하는게 낫다는 판단을 내리고 최진행을 1군서 제외했다. 최진행은 현재 타격은 가능하지만, 수비가 힘들기 때문에 대타로 밖에 쓸 수가 없는 상황이다. 지명타자는 이용규가 맡고 있다.
최진행은 2군서 꾸준히 지명타자로 출전하면서 타격감을 유지할 예정이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