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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장씨는 "딸과 헤어져라"는 전 여자친구 부모의 말에 앙심을 품고 19일 대구 달서구의 아파트를 찾아가 중년부부를 흉기로 살해했고, 20일 오후 1시쯤 경북 경산시내 자신의 자취방에 숨어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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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뒤인 오후 6시 20분쯤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가 욕실과 현관에서 전 여친의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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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의하면 장씨가 술을 마시고 여자친구를 때리는 일이 잦자 A씨 부모는 경북 상주에 살고 있는 장씨 부모를 찾아가 "아들과 우리 딸이 만나지 못하게 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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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살인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구살인사건, 너무 충격적이다", "대구살인사건, 완전 계획적이다", "대구살인사건, 어떻게 이런일을", "대구살인사건, 전 여자친구 부모 너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