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우완 선발 송승준(34)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다고 한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부상 악화를 방지하는 차원에서의 조치다.
송승준은 22일 1군 말소됐기 때문에 10일 이후 등록이 가능하다.
송승준은 20일 포항 삼성전 등판 때 햄스트링에 미세한 통증이 찾아왔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선수 본인은 테이핑해서 던질 수 있다고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 한 번 선발 등판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롯데는 오는 25일 울산 KIA전 이후 4일 동안 휴식을 갖는다. 주중 경기가 없기 때문에 선발 로테이션에 여유가 있다.
송승준은 이번 시즌 1승7패로 출발이 좋지 않다. 송승준은 말소가 됐지만 1군과 함께 이동하기로 했다.
포항=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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