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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공격진은 H조 최강이다. 에당 아자르(첼시) 로멜루 루카쿠(에버턴) 마루앙 펠라이니, 아드낭 야누자이(이상 맨유)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즐비하다. 때문에 대부분이 벨기에의 조 수위를 점치고 있다. 하지만 벨기에전에서 16강행의 명운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홍명보호 입장에선 벨기에 공격진 철통봉쇄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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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는 23일 파주NFC에서 비공개 훈련을 진행하면서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을 향한 담금질에 박차를 가했다. 홍정호는 "본격적인 훈련의 시작이다. 전술과 경기별 포지션, 세트플레이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쟁에 대한) 긴장감은 있지만, 즐겁게 생활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월드컵 전까지는 매 경기가 중요하다. 다른 팀보다 더 많이 뛰어야 한다. 체력 관리도 필수다. 100%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김진수(니가타)의 부상과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의 합류 지연으로 공백이 예상되는 왼쪽 풀백 자리를 두고는 "몇몇 선수가 빠졌다고 해서 수비진 전체가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 선수들도 곧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짝 김영권(광저우 헝다)을 두고는 "그동안 (김)영권이와 함께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 자신감도 많이 얻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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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