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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는 테니스 선수인 '약혼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의 파혼을 발표한 이후 출전한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6일 끝난 유럽투어 BMW PGA 챔피언십이었다.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는 전반에 버디 4개를 줄인데 이어 후반에도 절정의 샷감각을 선보였다. 11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8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집어 넣었다. 14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린 매킬로이는 두 번의 샷만에 벙커에서 탈출하며 더블 보기를 적어냈다. 그러나 15번홀(파5)에서 다시 4m50 거리의 이글 퍼트를 홀에 떨어 뜨리며 이글을 추가했다. 매킬로이의 1라운드 퍼트수는 22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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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랭킹 1위인 애덤 스콧(호주)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일본프로골프(JGTO)에서 활약 중인 김형성(34)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 최경주(44)와 노승열(23)은 공동 64위(1오버파 73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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