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세레나가 전성기 시절 6~7번 납치 경험을 털어놔 충격을 안기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세레나가 전성기 시절 남다른 인기 때문에 납치 당한 일화를 고백했다.
김세레나는 "공연 후 숙소로 들어와 문을 잠갔는데 문을 따고 극성팬이 들어왔다"며, "공연 후 괴한에게 납치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놀랄 새도 없이 차에 감금돼 이동했다"는 그녀는 "전성기 때 6~7번 납치 됐다가 풀려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조영구는 "도대체 납치범이 뭐라고 하더냐"고 질문하자, 김세레나는 "사랑한다. 결혼하자 그러더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날 김세레나는 두 번의 이혼 경험도 털어놨다. 21세 어린 나이에 첫 결혼을 한 김세레나는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외로움을 느꼈다. 가난한 밴드 마스터에게 연민을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내 남편이라는 명목으로 허세만 부렸다. 충고도 하고 타이르기도 했지만, 변하지 않았다"는 그녀는 "12살 연상이라 아버지처럼 의지했지만, 거짓말하고 도박하고 딴짓 하더라. 살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안 되더라"고 고백했다.
"두 번째 결혼도 상황이 비슷했다. 이혼을 결심했는데 이혼을 안 해주고 돈을 요구하더라. 위자료 주고 이혼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세레나의 굴곡진 인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세레나, 열성팬에게 납치까지", "김세레나, 납치에 이혼 2번까지 아픔이 많았네", "김세레나, 한결같은 미모유지 대단하다", "김세레나 여러번의 납치에도 무사히 돌아왔네", "김세레나 납치와 이혼 남자들에게 아픔 많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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