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러나 최근 세월호 참사 이후 불거진 보도 공정성 논란과 관련해 개표방송이 영향을 받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공정성 시비는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정연국 선거방송기획단 단장은 "선거방송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갖고 진행되기 때문에 공정성 문제는 없다"고 자신하며 "저희 MBC 기자들은 뉴스데스크가 공정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MBC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은 완벽하게 구축돼 있다. 포맷과 분석에 모든 수치와 통계를 활용했다. 현재의 선거 상황과 모든 데이터를 연관시켜 분석하는 MBC의 개표예측 시스템을 가동하려고 한다. 전혀 새로운 형태의 선거방송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MBC는 6·4 지방선거 개표방송에 최첨단 방송 기술을 도입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갖춘 '데이터쇼'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사전방송을 진행하고 오후 4시부터 본격적으로 개표방송을 내보낸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