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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아 씨는 지난 1998년 8월 여성동아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남자들은 궁극적인 목표가 국회의원 하는 것 같이 누가 좀 잘 나간다 싶으면 '출마해도 되겠다' 그러지 않느냐. 국회의원 출마가 성공의 좌표인양 말한다. 난 처음부터 절대로 안 된다고 말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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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유아 씨는 "애들 아빠는 작은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자리까진 가는데, 그 험난한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렵다. 그 험난한 길을 가자면 말도 못하게 다칠 텐데…"라며 "정계에서 자기 뜻을 펴려면 일단 국회의원은 돼야 한다. 그런데 거기까지 가는 데도 그렇게 난리가 났고, 결국은 좌절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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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포스코 전 회장의 둘째 딸인 박유아 씨는 이화여대에서 동양화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를 받고, 하버드와 컬럼비아대학에서 수학했다. 1984년 고승덕 후보가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당시 결혼한 두 사람은 1남 1녀를 뒀지만, 2002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고승덕 후보는 2004년 한 일간지 기자와 재혼했고, 박유아 씨는 미국 뉴욕에서 미술가로 활동하며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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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고승덕 후보는 1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족의 얘기를 가족의 얘기를 대중에 공개한다는 것은 당사자에겐 큰 피해라서 그동안 얘기 안 했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고승덕 딸의 글 논란-전처 박유아 인터뷰 화제, 정말 가족사가 다 드러나네", "고승덕 딸의 글 논란-전처 박유아 인터뷰 화제, 정치가 뭐라고 이럴까", "고승덕 딸의 글 논란-전처 박유아 인터뷰 화제, 안타까운 모습이다", "고승덕 딸의 글 논란-전처 박유아 인터뷰 화제, 결국엔 이렇게 폭로되는 건가", "고승덕 딸의 글 논란-전처 박유아 인터뷰 화제, 괜히 씁쓸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