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히트 의식했다."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은 사이클링히트를 한 적이 없다. 마지막 홈런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하지만 한화 불펜 마일영은 좋은 공을 주지 않았다. 최대한 안 맞으려고 코너웍을 했다. 손아섭은 욕심을 냈지만 볼넷에 그쳤다.
손아섭은 "사이클링히트는 쉬운 기록이 아니다. 투 스트라이크 이후에는 타점을 노렸다. 요즘 타격감이 좋아지고 있다. 최근 득점권에서 부진했는데 집중력 갖고 타석에 들어간 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롯데 자이언츠 3번 타자 손아섭(26)이 모처럼 해결사 노릇을 했다.
그는 높은 타율을 유지하고 있고, 많은 안타를 치고 있다. 하지만 타점에서 아쉬움을 갖고 있다. 손아섭은 3번 타자로서 타점을 더 많아 올려 팀 공헌도를 높여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번 시즌 4일 현재 타율 3할5푼2리, 69안타, 4홈런, 26타점을 기록했다.
손아섭이 5일 사직 한화전에서 4타점을 쓸어담았다. 이번 시즌 개인 최다 타점(4월 11일 KIA전 4타점)과 타이다.
그는 4회 한화 선발 앨버스를 두들겨 적시 2루타로 결승 타점을 뽑았다. 시즌 두번째 결승 타점이다. 손아섭은 2-0으로 앞선 6회 다시 적시타로 1점을 보탰다. 잘 던지고 있던 앨버스를 무너트린 게 결국 손아섭 혼자였다고 볼 수 있다.
손아섭은 해결 능력은 멈추지 않았다. 7회 한화 불펜 정대훈을 두들겼다. 3루타를 쳐서 2점을 보탰다.
손아섭은 4회 2루타, 6회 단타, 7회 3루타를 쳤다. 그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사이클링히트을 다음으로 미뤘다.
롯데는 10대1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13만에 승률 5할에 복귀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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