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삼성이 7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펼쳤다. 두 팀은 이번 시리즈 1승 1패를 기록중이다. 한화 정근우가 3회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삼성 김상수에게 태그 아웃을 당했다. 심판 판정을 바라보고 있는 두 선수. 대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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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이틀 연속 한화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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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8일 대전서 열린 한화전에서 선발 윤성환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7대2로 승리했다. 2연승을 기록한 삼성은 34승1무16패를 마크하며 2위 NC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윤성환은 5⅔이닝 동안 9안타 2실점으로 잘 던지며 5연승을 달렸다. 시즌 5승3패. 2주만에 1군에 오른 한화 선발 송창현은 5⅔이닝 6안타 4실점(2자책점)으로 고전한 끝에 패전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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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0-0이던 2회초 볼넷 3개와 안타 2개, 상대실책 1개를 묶어 4점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무사 1,2루서 김헌곤의 번트를 잡은 한화 3루수 송광민의 3루 악송구가 대량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지영의 적시타, 나바로의 밀어내기 볼넷 등이 이어지면서 4-0으로 앞서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