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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 맹훈련에 돌입한 것은 K-리그 후반기 최대 화두가 체력 싸움이기 때문이다. 7월 5일부터 시작되는 후반기는 무더위 속에 3~4일 간격으로 경기가 이어진다. 체력을 끌어올리지 않으면 뒤떨어질 수 밖에 없다. 여기에 공격 라인의 골 결정력 증대, 수비진의 짜임새 보완, 미드필더진의 볼 연결 루트의 다양화 등 폭넓은 전술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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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전반기 아쉬운 경기가 많았지만 좌절보다는 희망을 봤다"면서 "젊은 선수들이 좋은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충분히 해 볼 만하다는 판단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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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광주FC와 지난해 경남FC에서 강등 전쟁을 경험한 이한샘 역시 후배들을 독려하고 있다. 이한샘은 "강등이라는 단어의 스트레스는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면서 "후반기 작년과 같은 피 말리는 싸움을 하지 않기 위해 지금부터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