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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선수들이 일찌감치 승부를 서두르는 이유로는 아무래도 주선보류에 대한 대상이 예년에 비해 늘어났기 때문이다. 후반기 등급 조정은 대체로 7월 중순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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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플라잉 제재로 쉬고 있는 이종우와 김지훈은 점수를 올릴수 있는 출전 기회가 거의 없어 주선보류가 유력한 상황이다. 또 올해 주선보류가 면제되는 11기에 득점 하위권 선수들이 대거 몰려 있어 예전 3.6점만 넘어도 어느 정도 안정권이있던 점수도 이제는 최소 평균득점 4점을 넘어야지만 안전할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렇기에 하위권 선수들이 예년보다 일찍 승부 타이밍을 잡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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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처럼 하위권 선수들이 벌써부터 강한 승부욕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만 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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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후반기 등급조정을 앞두고 하위권 선수들이 선전이 펼쳐지며 배당이 속출하고 있다.
미사리 경정장서 투르 드 코리아 개막
은빛레이스 2014 투르 드 코리아가 지난 8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8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는 이날 오전 하남 미사리경정장→충주 세계무술공원(132.7km) 구간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8일간 무주, 구례, 구미, 영주, 평창을 거쳐 양양에서 총 연장 1259㎞의 대장정을 마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투르 드 코리아에 출전하는 박성백 등 공단 사이클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열고 미사리경정장에서 한강 광나루자전거공원까지 28㎞ 구간에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