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자진하차
배우 김정태가 출연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자진하차를 선언했다.
지난 10일 오후 김정태는 소속사 태원미디어를 통해 "공인으로서 신중한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다른 가족들에게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정태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나동연 양산 시장 당선인의 선거유세 현장에 아들과 함께 방문한 소식이 SNS등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탄 아이를 정치에 이용했다'는 비난이 일었다.
이에 김정태는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정신없는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지 결코 정치적으로 아이를 이용할 생각은 없었다"며 논란에 대해 해명했고 나동연 양산 시장 당선인 역시 오해라며 자신 때문에 김정태가 오해를 받게 된 상황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여론은 잠잠해지지 않았고 결국 자진하차를 결정해 알리게 된 것이다.
이에 김정태는 프로그램에 합류한지 6주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김정태 자진하차 심경에 네티즌들은 "김정태 자진하차, 아이도 있는데 아빠의 신중한 자세가 요구된다", "김정태 자진하차, 이제 야꿍이 못보나요", "김정태 자진하차, 안타깝다", "김정태 자진하차, 지인이라도 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는 부분인데", "김정태 자진하차, 아쉽지만 옳은 결정", "김정태 자진하차, 왜 거기 야꿍이랑 같이 가셔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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