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원 두엄마
경기지방경찰청은 11일 오전 경찰 6000여명을 동원,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를 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지목된 신엄마와 김엄마 등 두 엄마를 체포하기 위해 금수원 내부로 진입했다.
이에 앞서 구원파 측은 금수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구원파 측은 "우리가 바라는 것은 세월호의 진실"이라며 "검찰이 선박 운항 사고에 대한 과학수사 및 철저한 현장검증 과정 없이 결론을 신속하게 발표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또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해 주는 이에게 5억 원을 주겠다. 현상금을 국민 혈세로 충당하는 검찰과 달리 신도들의 모금으로 2억여 원의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구원파 측은 또 오는 15일 오후 금수원 인근에서 논리적이고 타당성 있는 전문가 5명을 매주 선발해 세월호 진실규명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최종적인 진실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수원 두엄마 체포 작전에 네티즌들은 "금수원 두엄마, 오늘은 체포 하나?", "금수원 두엄마, 대체 어디에 숨었지?", "금수원 두엄마, 왜 못 잡나?", "금수원 두엄마, 이번엔 꼭 잡혔으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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