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루의 에이스' 팀 케이힐이 추격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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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B조 칠레-호주전에서 칠레는 전반 12분 산체스, 전반 14분 발디비아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서나갔다. FIFA랭킹 14위 칠레는 FIFA랭킹 62위 호주를 상대와의 첫경기에서 지난 5월초 무릎수술을 받은 비달을 선발로 내세우며 총력전의 의지를 보여줬다. K-리그 전북 출신 수비수 윌킨슨도 선발 출전했다.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호주를 몰아세웠다.
일방적으로 몰리던 호주는 원샷원킬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35분 '백전노장' 케이힐의 추격골이 터졌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이어받았다. 칠레 수비수 메델과의 높이 싸움을 이겨내고 날카로운 문전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월드컵 본선에서 통산 4골째를 기록했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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