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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아침까지 이어진 경기를 보느라 피부의 재생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피지 과다분비, 뾰루지까지 총체적 난국이다. 또한 맵고 짠 음식을 먹었다면 몸은 체내 수분을 끌어 당겨 얼굴은 쉽게 퉁퉁 붓는다. 먼저 클렌징 워터로 노폐물을 닦아내고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해 얼굴을 감싸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자. 밤새 확 늘어난 모공과 거뭇거뭇한 피지가 걱정이라면 피지 흡착 효과가 뛰어난 팩을 바른 뒤, 토너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뒤 바르면 부기가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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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뜬 마음으로 안자고 기다리다 자칫하면 잠들어 경기를 못 볼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모여 중간에 잠들면 서로 깨워주면서 기다리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올빼미형 인간이 아니라면 차라리 시계 알람을 맞춰놓고 밤 9시나 10시에 일찍 잠드는 게 낫다. 전반과 후반 경기 사이 휴식시간인 하프타임 동안 출근 준비를 하거나 간단한 아침식사를 먹으면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간 절약을 위해 여러 기능이 모아진 올인원 화장품과 패스트푸드점의 배달 서비스를 특급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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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관람에 치킨과 맥주는 환상의 짝꿍이겠지만 이번 월드컵은 예외가 될 듯 하다. 한국 경기가 열리는 시간이 아침 출근 시간과 겹쳐 음주는 금물. 새벽 경기이다 보니 기름진 치킨, 감자튀김, 냉동 식품 보다는 육포, 오징어, 과일 등 속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하자. 그래도 축제 분위기를 위해 술이 빠질 수 없다는 분들을 위해 무알콜 음료를 추천한다. 알코올 함유량이 0%라 음주를 못하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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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꼴딱 새고 난 아침이라면 졸리고 피곤한 게 당연하다. 피곤하다고 계속 커피를 마시면 밤새 먹은 음식과 뒤엉켜 위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커피 보다는 부드럽게 속을 달랠 수 있도록 따뜻한 스프나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허브차, 탄산수를 먹는 것이 좋다. 밤새 응원하느라 목이 쉬었다면 레몬생강차를 추천한다. 신체 감각이 둔하고 계속 졸리면 아로마 오일로 심신을 달래주거나 점심 시간을 이용해 1~2시간 정도 쪽잠으로 쌓인 피로를 풀어주자.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