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의 우완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가 시즌 5승째(3패)를 수확했다.
이와쿠마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6안타 1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이 경기에서 시애틀은 5대1로 이겼다.
이와쿠마는 2회 1점 홈런을 내줬고, 시애틀은 5회 역전에 성공한 뒤 8회 추가점을 뽑았다.
106개의 공을 던져 4사구 없이 탈삼진 6개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2.59.
한편,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텍사스의 추신수는 이와쿠마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 삼진 1개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포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삼진, 6회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추신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삼진을 당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감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끝. 타율은 2할6푼3에서 2할5푼8리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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