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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을 대표하는 주전급 선수들이 총망라된 가운데, 올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는 SK 3루수 최 정의 이름이 빠졌다. 최 정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지난달 17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재활에 힘쓰고 있다. 최 정은 아직까지 부상이 호전되지 않아 1군 복귀까지 더욱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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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병역 의무를 수행하지 못한 가운데 최근 맹타로 주목을 받고 있는 KIA 타이거즈 나지완은 팀에서의 주포지션인 외야수가 아닌 지명타자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이승엽, 두산 홍성흔이라는 베테랑 거포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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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이번 예비 엔트리에 포함돼있지 않더라도, 다음 선발시까지 좋은 활약을 펼치면 대표팀 승선 가능성이 열려있다. 이번 예비 엔트리는 현재 성적이 좋지 않거나, 부상을 안고있는 선수들을 일단 제외한 상황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을 기준으로 선발했다는게 KBO의 설명이다. 일종의 선발 가이드라인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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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투수=윤성환 배영수 안지만 장원삼 차우찬 임창용(이상 삼성 라이온즈) 윤명준 이용찬(이상 두산 베어스) 류제국 이동현 유원상 봉중근 우규민(이상 LG 트윈스) 손승락 한현희(이상 넥센 히어르즈) 송승준 장원준 김승회 김성배(이상 롯데 자이언츠) 김광현 채병용 박희수(이상 SK 와이번스) 김진성 이재학(이상 NC 다이노스) 양현종 심동섭(이상 KIA 타이거즈) 이태양 윤규진(이상 한화 이글스·총 28명)
포수=양의지(두산) 강민호(롯데) 이재원(SK) 김태군(NC·총 4명)
내야수=박병호 서건창 김민성 강정호(이상 넥센) 박종윤 황재균 문규현(이상 롯데) 김태균 송광민(이상 한화) 오재원 김재호(이상 두산) 박민우 모창민(이상 NC) 정근우 송광민(이상 한화) 안치홍(KIA) 박석민 김상수(이상 삼성·총 17명)
외야수=최형우(삼성) 김현수 민병헌(이상 두산) 이진영(LG) 유한준(넥센) 손아섭(롯데) 김강민(SK) 나성범(NC·총 8명)
지명타자=이승엽(삼성) 홍성흔(두산) 나지완(KIA·총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