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은 제2기 메지온배 오픈 신인왕전에서 우승한 변상일 3단과 준우승한 민상연 3단, 그리고 후원사 추천시드를 받은 신진서 2단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에 맞서 중국은 리친청 2단과 셰얼하오 2단, 쉬자양 2단이 대표로 나선다.
Advertisement
한국팀의 실질적 주장인 변상일 3단은 97년생으로 2012년 입단했으며 올해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등 34승 14패(6월 13일 현재)의 성적으로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국내 최고 유망주 중 한명이다.
Advertisement
한국기원 소속 기사 중 가장 나이 어린 2000년생 신진서 2단은 2012년 영재입단대회 1호 출신으로 올 초 제2기 합천군 초청 미래포석열전에서 우승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올해 전적은 22승 10패(6월 13일 현재)를 기록 중이다.
Advertisement
98년생인 리친청 2단은 2012년 삼성화재배 본선에서 박정환 9단과 최정 2단(당시)을 연파하며 본선 16강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제18회 LG배 조선일보 세계기왕전에서 박영훈 9단과 목진석 9단을 꺾고 8강에 진출하는 등 이미 세계대회 본선 무대에서도 실력이 검증된 중국의 대표적인 신예 유망주다. 지난 5월에는 2014 중신은행배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본격기전 우승을 차지해 올해 TV바둑아시아선수권전의 중국 대표 출전권을 예약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변상일 3단과 신진서 2단에게 각각 1승씩을 거둔 바 있고 민상연 3단과는 첫 대결이다.
99년생인 쉬자양 2단은 이번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과 모두 처음 대결을 벌일 정도로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 병기. 그러나 2013 중국을조리그에서 7전 전승을 거두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국기원과 중국위기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메지온(주)이 후원하는 2014 메지온배 한중 신예 대항전의 우승상금은 2000만원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