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피를로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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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리 군단'의 팬인 성악가 조수미(53)가 안드레아 피를로(35·유벤투스)를 찬양했다.
조수미는 14일 자신의 SNS에 "나는 피를로를 사랑한다, 그런데 그의 수염은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피를로를 예수와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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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피를로는 2014 브라질월드컵 잉글랜드 전에서 시종일관 맹활약하며 이탈리아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조수미는 이에 앞서 한 팬의 '축구 보실 거냐'라는 질문에 "여긴 새벽 2시에 중계하는데 (공연)리허설이 오후라서 정말 다행"이라며 생방송 시청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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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성악가인 조수미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때도 이탈리아 경기를 시청하며 자신의 SNS에 "감독 뭐하냐, 디 나탈레를 투입하라구!"라고 쓰는 등 이탈리아 축구의 열렬한 팬을 자인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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