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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박빙'이었다. 예상과 달리 멕시코가 브라질에 전혀 밀리지 않았다. 무기는 강한 압박이었다. 포어체킹(전방 압박)과 중원에서의 압박이 브라질의 세밀한 공격을 저지했다. 브라질의 첫 슈팅이 전반 10분 만에 나왔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왼쪽 측면을 뚫고 올린 오스카의 크로스를 프레드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옆그물을 때렸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그래도 브라질은 볼점유율을 높이며 계속해서 멕시코 골문을 노렸다. 그러나 번번이 프레드가 오프사이드에 걸리면서 공격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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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이 펼쳐졌다. 역습이 양팀의 주 공격 형태였다. 브라질은 전반 25분 네이마르의 빠른 역습으로 멕시코의 골문을 두드렸다. 알베스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네이마르가 헤딩 슛까지 날렸지만, 멕시코의 오초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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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경기 종료 직전 좋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4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문전으로 연결된 크로스가 멕시코의 오프사이드를 무너뜨렸다. 골문 앞에 있던 티아고 실바가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각도를 좁히고 나온 오초아 골키퍼의 선방이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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