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붉은 악마들이 대규모 거리 응원전을 펼쳤다.
또한, H조 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으로 앞으로 월드컵 경기에 대한 응원은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예상된다.
2014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이 우리나라와 시차가 12시간이 나는 관계로 밤샘 응원 및 새벽 시간동안 TV 관전이 불가피하다. 무엇보다도 장시간 큰 목소리로 응원을 하다 보면 다음날 목소리가 잠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게다가 대기오염에 의한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거리응원을 하다 보면 목이 칼칼해지고 후두가 붓는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목이 잠기거나 쉰 목소리가 되면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태극전사 응원도 하면서 목 건강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 번째, 거리 응원 전 미리 따뜻한 물 섭취로 목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게 도와주는 것이 좋다. 거리 응원전 미리 물 한 컵에 정제소금 1티스푼을 넣어 잘 녹인 후 3~4번 가글을 한 후 뱉어낸다. 정제소금에는 살균 소독 작용이 있으므로 목 점막을 깨끗이 하는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 거리 응원 중간에 물을 섭취하여 목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거리 응원 후 잠들기 전 정제소금으로 같은 방법으로 가글을 해주는 것이 좋다. 단, 수입산 정제소금은 중금속 및 화학물질 등 오염물질의 혼입가능성이 있으므로 순도가 높고 위생적인 국산 정제소금인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그러나 목소리 잠김 현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가도록 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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