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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23일 국가보훈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대한독립단 대원으로 활동한 애국지사 문남규(文南奎) 선생과 문 후보자의 조부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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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규 선생이 대원으로 활동한 대한독립단은 1920년 2월 이후 국내 진공작전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는데, 문 선생은 이 과정에서 순국했다. 1921년 4월 9일자 독립신문에는 "모 지방 기관에서 출동한 주모(朱某) 토벌대장 휘하의 1소대가 삭주군에서 일본군과 접전하여 수명을 살해하였으나 대원 이선찬과 문남규가 순국하였다"고 적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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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에 따르면 문남규 선생은 문 후보자 조부와 원적지(평북 삭주)가 같고, 한자 이름도 동일하다. 또 문 후보자의 아버지인 문기석(1989년 사망)씨는 생전에 "7세(1921년) 때 (독립운동을 했던) 아버지가 숨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기석씨는 1914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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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조부 독립유공자 문남규 소식에 "문창극 조부 문남규가 독립유공자라니", "문창극, 조부 문남규 얼굴에 먹칠한 격이네", "문창극 조부가 독립유공자 문남규란 사실 믿기지 않는다", "어떻게 문창극 조부가 독립유공자 문남규야", "문창극 조부가 독립유공자 문남규인데 친일 발언은 뭐야", "문창극 친일파 집안인지 알았는데 조부가 독립유공자 문남규였네", "문창극 조부 독립유공자라 문남규라는 사실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