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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후보자는 24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드리고 싶었다. 지금 시점에서 제가 사퇴하는 것이 박 대통령을 도와드리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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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3일 국가보훈처는 문 후보자의 조부가 독립유공자인 고(故) 문남규 선생이라고 발표했다. 보훈처는 문남규 선생의 순국 지역과 후보자의 조부인 문남규의 원적지가 평안북도 삭주로 동일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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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후보자는 이날 "저를 친일과 반민족이라고 주장하시는 데 대해 저와 제 가족은 큰 상처를 입었다"면서 독립운동가인 문남규 선생이 자신의 조부라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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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 후보자는 "여러분도 검색창에 '문남규 삭주' 검색 해보라. 저의 원적은 평북 삭주다. 그리고 이 사실이 실려 있는 1927년 상해 발행 독립신문 찾아보시라"며 "저는 이 나라 독립 위해 목숨 바친 분 손자로서 다른 분과 똑같이 처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문창극 기자회견과 문남규 삭주 논란에 많은 네티즌들은 "문창극 기자회견, 문남규 평북 삭주라는 발언은 왜 한건가요?", "문창극 기자회견에서 문남규 평북 삭주 출신이라고 말했네요", "문창극 기자회견 문남규 삭주 논란, 무엇이 진실인지" "문남규 논란, 문창극 기자회견 사실이라면 상처 클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