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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포츠 매체 'R-스포르트'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 한국전에서 일부 러시아 관중들이 인종차별을 뜻하는 '켈트 십자가' 걸개그림을 내걸었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를 문제감아 승점 1감점을 고려하고 있다"고 지난 1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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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공공장소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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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매체들에 따르면 켈트십자가를 이용한 응원이 광범위하게 이뤄질 경우 FIFA의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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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침략의 상징인 욱일승천기에 대해서는 어떨까. 일본 제국주의의 피해를 본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 사이에 욱일승천기는 전범기로서 엄격하게 금지되지만 FIFA의 감시 대상은 아니다.
제프 블레터 FIFA 회장은 "욱일기가 전범기로서 금지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이번에 처음 들었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 직전에도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욱일승천 문양을 넣은 일본 유니폼 디자인을 금지시켜 달라는 서한을 FIFA측에 전달했지만 묵살됐다.
러시아 켈트십자가 응원 승점 삭감 가능성에 네티즌들은 "러시아 켈트십자가 응원 승점 삭감, 전범기에는 왜 이렇게 관대해?", "러시아 켈트십자가 응원 승점 삭감, 현실 가능성이 있나?", "러시아 켈트십자가 응원 승점 삭감, 욱일승천기에만 관대한 이유가 뭐야?", "러시아 켈트십자가 응원 승점 삭감, 빨리 징계 소식이 들렸으면", "러시아 켈트십자가 응원 승점 삭감, 언제쯤 징계 발표가 나올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