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먼은 25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 6이닝 7안타 1볼넷 3탈삼진으로 2실점(2자책)했다. 롯데가 경기 후반 대량 득점해 9대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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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먼은 1회 김경언에게 적시 3루타를 맞고 선제점을 내줬다. 김태균에겐 큰 좌익수 희생 플라이를 맞아 두 번째 실점을 했다. 유먼의 직구에 힘이 없었다. 유먼은 경기 초반 구속이 떨어졌다. 직구 최고 구속이 140㎞ 초반에 머물렀다. 직구가 맘먹은 대로 통하지 않자 주무기 체인지업이 효력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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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먼이 버텨주자 답답하던 타선이 결국 터졌다. 롯데는 0-2로 끌려가다 6회 신본기의 1타점 그리고 정 훈의 싹쓸이 3타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또 8회 신본기와 전준우가 1타점씩을 보탰다. 황재균은 9회 스리런 홈런(시즌 4호)으로 쐐기를 박았다. 유먼은 또 타선의 큰 득점 지원을 받았다. 대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