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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걸그룹 서열표를 보면 걸스데이가 '썸씽'이란 빅히트 곡으로 '전국구'에 오른데 이어 인기 마지노선에 턱걸이 했던 AOA가 '짧은 치마'로 데뷔 후 첫 순위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으며 서열을 급격히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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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차 걸그룹들이 선전하는 사이 '넘사벽'으로 분류되었던 소녀시대와 2NE1은 각각의 인기를 유지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예전처럼 신드롬을 불러올 정도의 파괴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더욱이 소녀시대와 2NE1은 최근에는 공연을 비롯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국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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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만큼 올해 처음 '넘사벽' 대열에 합류한 씨스타의 컴백 성적이 더욱 중요해 진다. 씨스타가 다시 한번 '넘사벽' 걸그룹의 위엄을 보여준다면 자연스럽게 서열이 안정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여기에 씨스타도 지난해 6월 정규 2집 '기브 잇 투 미' 이후 1년 1개월 만에 다시 활동을 하는 만큼 "역시 씨스타!"라는 평가에 목이 마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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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서현주 이사는 "현재 새 앨범의 녹음은 90% 이상 진행된 상태이다. 최근 새 앨범의 콘셉트를 최종 확정했는데 멤버들의 건강미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건강미를 강조한다고 해도 섹시를 배제하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현주 이사는 "오랜만에 멤버들이 다시 뭉치는 만큼 이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각자의 매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새롭게 들어오는 멤버 각자에 대한 섭외는 일절 거절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국민 걸그룹'에 어울리는 활동과 성과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