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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종료 직전 메시 프리킥 멀티골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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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최강'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브라질월드컵 3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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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26일 오전 1시(한국시각)부터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우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F조 최종 3차전 나이지리아전 전반 3분 메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디마리아의 슈팅이 골키퍼 엔예마의 선방에 이어 골대를 맞고 아슬아슬하게 튕겨나온 것을 놓치지 않았다. 세컨드볼을 지체없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첫 골을 터뜨렸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이란과의 1-2차전에서 2경기 연속 결승골을 쏘아올린 메시의 감각은 날카로웠다. 최근 A매치 7경기 8골의 공격본능은 이날도 여지없이 빛났다.

그러나 16강을 향한 나이지리아의 집념도 만만치 않았다. 불과 1분후인 후반 4분 나이지리아의 동점골이 터졌다. 중원에서 바바툰데가 드리블, 쇄도하며 왼쪽의 무사에게 연결한 볼이 동점골로 연결됐다. 1승1무의 나이지리아가 보스니아-이란전 결과에 무관하게, 자력 16강행을 향해 필요한 것은 1무, 패배를 피하기 위한 나이지리아의 전략은 수비보다는 공격이었다. 양팀은 5분새 1골씩을 주고받으며 화끈한 화력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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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5분 디마리아의 왼발 패스가 메시의 발끝에 닿지 않은 장면은 아쉬웠다. 전반 26분 오뎀윙기가 과감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전반 30분 디마리아의 강력한 슈팅이 엔예마의 손끝에 걸렸다. 전반 35분 아게로가 부상을 호소하며 에세키엘 라베치가 교체투입됐다. 전반 43분 메시의 날선 왼발 프리킥을 엔예바가 펀칭으로 쳐냈다. 전반 추가시간 메시의 전매특허 질풍 드리블을 막아서던 이 파울을 범했다. 2분만에 다시 얻어낸 프리킥 기회를 이번엔 놓치지 않았다. 왼발 프리킥이 골망 오른쪽에 정확하게 꽂혔다. 메시가 브라질월드컵 4호골을 쏘아올렸다. 아르헨티나가 2-1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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