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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는 좀처럼 변화를 주지 않는 포지션이다. 하지만 지난 알제리전에서 정성룡은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력도 경기력이었지만, 무력한 모습이었다. 변화가 불가피했다. 홍 감독은 김승규 카드를 꺼냈다. 김승규는 울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슈팅 방어에 있어서는 최고였다. 대표팀에서도 정성룡을 위협할 대항마로 떠올랐다. 홍 감독은 러시아전 직전까지 정성룡과 김승규를 두고 저울질했다. 경험이 풍부한 정성룡이 첫번째로 낙점을 받았다. 하지만 벨기에전에서는 김승규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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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