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아나운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인 가애란 KBS 아나운서의 대학교 홍보모델 시절 포스터가 새삼 화제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애란, 숙명여대 홍보모델 시절 포스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가애란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남북의 창', '국악한마당', '도전골든벨' 등에 출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아나운서 특집'에서 가애란, 조우종, 도경완,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조우종은 "(가애란과) 법적으로 휘말릴 뻔 했다. 작업 중인 가애란에게 '뭐해' 하면서 스킨십을 한 적이 있다"며 "가애란이 고개를 휙 돌리더니 '이런 식으로 하면 신고할 겁니다' 이런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가애란은 "내가 한 이야기가 아니다. 조우종이 갑자기 와서 손목을 잡았다"며 "그때 지나가던 팀장님이 '손목을 저렇게 잡으면 감옥을 가든지, 장가를 가든지 해야 한다'고 말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를 듣던 조항리는 "가애란 선배가 남자 선·후배와 접촉을 꺼려한다. 유명했다. 나도 알고 있었는데 과거 지나다가 실수로 부딪힌 적이 있다"고 말했다.
가애란은 "근데 그거는 처음으로 불쾌하지 않은 경우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애란 홍보모델 포스터에 누리꾼들은 "가애란, 원래 미인이었네", "가애란, 청순하다", "가애란, 대학교 때 인기 많았겠어", "가애란, 원조미녀 위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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