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찰에 따르면 김형식 서울시의원은 2000년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지인 소개로 수천억대 재력가 송씨를 알게 됐다.
Advertisement
김형식 의원은 피해자 송 씨가 "빌려준 돈을 가지 않으면 6·4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만들겠다"라고 협박하자, 10년지기 친구 팽모 씨에게 범행 도구를 직접 제공하며 살인을 청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dvertisement
팽 씨는 범행 후 3일이 지난 뒤 중국으로 도피했지만, 두 달여 만인 지난달 22일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
Advertisement
팽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업을 하면서 김 씨에게 7000만원 가량 빚을 졌는데 김 씨가 이를 탕감해주겠다면서 범행을 부추겼다고 진술했다.
김형식 서울시의원 구속에 네티즌들은 "김형식, 서울시 재선의원이 정말 그랬다면 충격" "김형식, 본인은 부인하고 있다는데" "김형식, 팽모씨 진술과 진실게임하고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