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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의원은 지난 3월 "빚을 갚지 않으면 지방선거 출마시 훼방을 놓겠다"고 협박한 60대 재력가를 살해하도록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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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형식 서울시의원은 2000년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지인 소개로 수천억대 재력가 송씨를 알게 됐으며 2010~2011년 수차례에 걸쳐 송씨로부터 5억여원을 빌렸고 2012년 말부터 빚 독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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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 씨는 지난 3월 3일 오전 0시 40분쯤 강서구 내발산동의 송 씨 소유 건물에서 송 씨의 머리 등을 둔기로 수십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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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 씨는 김형식 의원이 도주한 자신에게 "한국으로 오지 말고 그곳에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배신감이 들어 사건 전모를 털어놓았다고 말했다.
김형식 의원은 총 101건의 입법 발의를 할 정도로 의정활동에도 충실했다.
김형식 의원은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김형식 서울시의원 청부살해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형식, 지방선거서 투표한 사람들 더 충격 심할 듯" "김형식, 현직 의원이 청부살해라니" "김형식, 이런 일은 영화에서만 벌어지는 줄" "김형식, 어떻게 사람을 죽이라고 할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