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특별기획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됐다.
황정음이 '테스'로 불리는 영화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의 여주인공으로 파격 발탁, 스크린에 데뷔한다.
아름다운 독일 여배우 나스타샤 킨스키가 한 여인의 비참하고 처절한 삶을 깊이 있는 감성연기로 표현해낸 영화 '테스'가 한국의 황정음으로부터 재탄생한다. 29일 방송될 '끝없는사랑' 4회에서 인애(황정음)는 소년원에서의 다큐멘터리 촬영을 계기로 유명 영화감독 눈에 띄어,한국판 '테스'로 주목 받는 영화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고'의 여주인공 역에 낙점된다.
감독은 인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당찬 성품에 한 눈에 사로잡혀 카메라테스트를 제안하지만 정작 인애는 별 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결국 그녀를 설득하기 위해 몸소 집까지 찾아가는 지극한 정성을 보이게 된다고. 이러한 특급 대우 덕분에 인애는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돼있더라'라는 말을 몸소 실감하게 될 예정이다.
'끝없는 사랑'의 제작진은 "인애의 영화배우 데뷔는 그녀의 큰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번째 발판이 될 기회"라고 전하며 "인애의 데뷔 기자회견은 그간 산전수전 고난을 겪던 황정음이 모처럼만에 아리따운 여배우의 자태를 마음껏 뽐낸 장면으로,
'테스'로 뭇 남성들을 잠 못 이루게 한 세계적인 미녀 나스타샤 킨스키 못지 않은 아름다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리라 확신한다"며 그녀의 깜짝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천태웅(차인표) 장군의 생일파티에서 인애와 박영태(정웅인)가 재회, 팽팽한 긴장감 속 마지막을 장식하며 다음 회 전개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끝없는 사랑' 4회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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