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아PD가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JTBC '비정상회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정아PD는 "한국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전세계속 나라다. 한국을 넘어 2030 청년들의 아픔과 고민을 세계적인 시선에서 보고 싶었다. 외국인들을 캐스팅할 때 첫번째 조건은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에 방송하신 분들도 있지만, 많은 인터뷰를 통해 2030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고 한국어로 명확히 표현할 수 있는 분들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비정상회담 속에서 공식 언어가 한국어라는 것, 그리고 그 안에 12개국의 시선이 들어가있고 결국 세계 청년이 하나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녹화 주제는 무거웠지만 유머러스한 분들이라 웃음이 많은 새로운 토크쇼가 될거라 생각한다. 최근 10년 안에 나온 토크쇼 중에서 가장 새로울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안건을 놓고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이 MC를 맡았으며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타일러 라쉬, 줄리안, 아베르토 몬디, 제임스 후퍼, 테라다 타쿠야, 로빈, 다니엘, 장위안 등이 출연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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