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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역할을 찾고 있다. 성시경과 톤이 좀 다르지 않느냐는 우려를 했었다. 나는 남성적인 토크고 성시경은 여성적인 토크다. '마녀사냥'에서 여심을 대변하지 않나. 좀 안맞을 것 같다 생각했는데 확실히 방송을 잘하는 친구라 잘 맞춰주더라. 그리고 내가 자타공인 케미 유발자라 잘 맞춰가고 있다. 첫 녹화 때 불협화음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서로 욕심도 없고 해야될 말을 잘 가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경전은 없었느냐'는 질문에는 "있었다. 녹화 전에 서로 째려봤다"면서도 "외국인 친구들이 너무 재밌고 거기에 빨려들어가다 보니까 우리의 호흡을 맞추자는 강박관념이 없어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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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바깥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실제 이미지가 있는거다. 전현무가 이렇게 부자되기 전에 회식 자리에서도 몇 번 본 적 있다. 친한 형이다. 그런데 일에서는 다를 수 있으니까 우려는 있었다. 그런데 재밌고 좋다. 우리 셋이 얘기를 들어가면서 끌어내는 거라 훨씬 재밌고 즐겁고 부담없다. 같이 일하게 돼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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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