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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뉴코아백화점의 품질 불량 비중이 가장 높았고 롯데백화점은 품질 문제에 대한 심의 의뢰 건수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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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심의 결과 절반 이상(2319건·50.9%)이 '품질 하자'로 확인됐다고 한다. 이어 '소비자 과실' 786건(17.3%), '세탁업자 과실' 103건(2.3%)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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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의 최근 3년간 심의 건수는 2011년 6670건, 2012년 6482건, 2013년 6827건, 2014년(4월 말) 2687건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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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별 의뢰 건수를 보면 롯데백화점이 1568건(34.4%)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뉴코아 984건(21.6%), 현대 788건(17.3%), 신세계백화점 537건(11.8%) 등으로 나타났다.
품질 하자는 제조불량, 염색성, 내구성, 내세탁성의 불량 등으로 발생한 경우가 속한다.
섬유제품심의위원회는 "품질 하자로 판명된 2319건 중 91.9%(2132건)는 해당 백화점에서 이를 인정하고 구입가를 환급하거나 교환, 수리 등의 조치를 이행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백화점과의 간담회를 통해 백화점 판매 제품 및 사후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고려할 때 보다 자발적이고 소비자 지향적인 업무처리 방식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