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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가장 스릴 넘치고 아찔한 어트랙션인 '타워부메랑고'를 직접 탑승하는가 하면, OK컷을 위해 수 차례 풀장에 뛰어들어야 했던 장면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함께 특유의 유쾌함과 익살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 스태프는 물론 당시 현장을 가득 매운 입장객들의 환호성과 박수 세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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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고의 BGM으로 사용된 곡은 클래식곡인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을 록(Rock)버전으로 편곡한 것으로, 싸이가 직접 노래를 부르고 오디오 믹싱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세계적인 뮤지션다운 열정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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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에버랜드의 시도는, 아이돌이나 섹시한 여자 모델 일색의 광고모델전략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No.1 테마파크로서의 대표성과 자신감을 드러내고 동시에 브랜드의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달자로서 싸이를 기용함으로써 타 테마파크와의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펼쳐가기 위한 노림수로 풀이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