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장마철. 밖에 나가기 귀찮은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땀과 비에 젖어 축축하고 눅눅한 느낌이 드는 요즘과 같은 날씨에는 외출보다 배달로 끼니를 해결하려는 귀차니스트들이 많아지게 마련이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 듯 배달족을 겨냥한 배달 서비스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의 경우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배달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
스쿨푸드는 현재 강남과 잠실 지역에 홈서비스를 시행, 전화 한 통으로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강남 지역의 경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배달 영업을 하고 있어 무더위로 잠 못 이루는 밤에도 스쿨푸드의 다양한 메뉴를 집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한다.
아침 식사를 챙기기 귀찮은 사람들에게는 트루라이프의 '호밀'이 인기다. 아침 배달도시락인 호밀꾸러미는 바쁜 현대인들이 가볍게 아침을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주 패턴으로 메뉴를 기획, 매일 다양한 식단을 배송하고 있다
이 도시락은 조리 완료 후 저녁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 사이에 서울, 경기지역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안전하게 배달이 가능하다.
야식배달 전분 브랜드인 '와우야식'은 야식메뉴로 인기 있는 족발, 보쌈을 비롯 다양한 메뉴를 신속하게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와우야식은 음식의 전문성을 위해 10년 이상 경력의 주방장과 조리장을 두고 있으며 10명이 넘는 배달원들을 통해 30분 이내의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서울 어느 지역에서나 각 종 야식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동북부, 서북부 지점 체인망을 구축, 배달의 질을 높이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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