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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지난 5일 콜롬비아와의 8강전 후반 42분경 상대 수비수 후안 수니가의 무릎에 허리 부분을 가격당해 쓰러졌다. 네이마르는 엄청난 고통에 절규하며 실려나갔고, 검사 결과는 3번째 척추 골절이었다. 브라질 대표팀 주치의인 호세 루이스 룬코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의 선수생명이 자칫 끝날 뻔 했다. 아마 40-45일 정도 지나야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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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네이마르는 브라질이 독일과의 4강 전에서 승리할 경우 "결승전에 출전하겠다"라는 뜻을 대표팀에 밝힐 예정이다. 다만 새 의료진은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을 뿐"이라며 '네이마르가 결승전 출전을 강행할 경우 그의 부상은 더 악화되며, 더 오랜 회복기간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는 추측에는 반대하지 않았다. 또한 네이마르가 결승전에서 정상적인 기량을 발휘할지에 대해서도 '확신할 수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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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해자'인 수니가는 지난 6일 콜롬비아축구협회를 통해 "정말로 그를 다치게 할 악의적인 의도는 전혀 없었다.진심으로 그가 하루 빨리 부상에서 회복하길 바란다"라는 사과 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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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