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자숙 중인 이수근의 최근 모습과 함께 근황 및 심경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수근이 최근 친형이 직접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닭갈비 집에서 일을 돕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취재진은 북적이는 식당 안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이수근의 모습을 포착됐다. 모자를 눌러쓴 이수근은 음식을 조리하기도 하고, 서빙하며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다소 안정된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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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이수근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갑작스러운 취재에 이수근은 "제가 아직 한 번도 인터뷰를 안해서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편안하게 인터뷰에 응한 그는 "요즘 그냥 집에서 아이들 본다"며, "친형님이 하시는 가게여서 가끔 나가서 저녁에 도와드린다. 매일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요즘 일이 있어서 왔다 갔다 하면서 돕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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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주 연락하는 동료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는 "특별히 제가 드리는 건 없는데 강호동 선배님이 많이 전화하셔서 힘도 주신다"라며, "그냥 요즘에 집에서 이렇게 쉬고 있는 기간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나름대로 찾아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아닙니다"라고 단호하고 답했다. "아직은 뭐 많이 부족해서요 제가 아무래도 그냥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받았던 제 능력에 비해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다가 실망을 너무 크게 시켜드려서 복귀 같은 건 아예 지금으로썬 생각이 없고요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려고요 아이들한테 아빠 노릇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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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방송 활동하던 시절이 그립지 않냐'는 질문에는 "매일 생각 난다. 하지만 제가 워낙 크게 실망을 드렸기 때문에 나름대로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고 반성해야할 거 같아 많이 돌아보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수근은 "부족한데 찾아와주셔서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취재진을 향해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수근 방송 활동 시절 그릴울만 하다", "이수근 오랜만에 모습보니 편안해 보이기도", "이수근 복귀 아직 생각없는 듯", "이수근 평범한 일반인 같네요", "이수근 과거 모습 다 어디로 갔나", "이수근의 자숙 언제까지 해야하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