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현수가 4번 타자로 나선다.
두산은 9일 잠실 LG전에서 김현수를 4번에 배치했다. 그동안 두산의 4번 타자는 칸투였다.
두산 송일수 감독은 "칸투가 경미한 옆구리 부상이 있다. 그래서 두산 타선에서 가장 믿을 만한 김현수를 4번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수의 이동으로 두산 타순은 연쇄이동이 불가피했다. 민병헌이 3번, 정수빈이 1번 타순으로 이동했다.
수비 위치에도 변동이 있었다. 오재일이 1루수 겸 7번타자로 스타팅으로 나선다. 최주환이 2번 타자 겸 3루수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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